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따해의 카페리뷰

여주 바하리야 BAHARIYA 대형카페 데이트하기 좋은 카페 추천

by 따해 2023. 9. 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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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주 바하리야 카페 

여주 바하리야 카페 추천 데이트하기 좋은 대형카페 

여주 여행하다가 들린 바하리야 카페 건축물이 굉장히 멋있고

음료 메뉴와 디저트가 특색 있었던 기억에 남는 카페였습니다

 


 

 

BAHARIYA 바하리야의 뜻은

1. 이집트 사막 이름 2. 바하리야(이집트 사막이름)이라는 뜻이고

이름처럼 카페의 분위기도 백사막 한가운데 있는 카페 같았습니다.

 

 

 

바하리야 카페는 노키즈, 노펫존입니다.

그래서 더 고요하고 조용하게 사색하면서 즐길 수 있는 카페이기도 합니다.

 

 

바하리야는 📍경기 여주시 점봉길 43에 위치해 있고 (여주 점봉동 174-6)

🕖11시부터~21:30까지 카페 운영을 하고 있습니다.

🅿주차장은 자체 주차장을 보유하고 있으며, 굉장히 넓습니다.

중간에 촬영으로 인한 대여가 생기면 휴점을 하기도 합니다.

 

 

 

바하리야 디저트 & 베이커리

바하리야는 디저트 메뉴가 많은 곳 입니다.

조각케이크와, 롤케이크류가 대체적으로 많습니다. 

가격은 6,000원에서~6,500원 정도입니다.

생크림을 사용한 다양한 케이크가 많아서 디저트 맛집으로도 유명합니다.

기타 디저트 메뉴로는 여주쌀 흑미와플과, 여주 쌀와플, 여주쌀 팥빙수가 있습니다.

 

 

 

실내 분위기 역시 약간 어둡고 은은한 조명에 

화이트와, 아이보리 톤으로 잔잔하게 맞춘 인테리어입니다.

밖에 백사막 모래가 조명과 같이 밝은 역할을 하기 때문에

오히려 안에는 좀 어두워도 밝은 느낌을 줍니다.

머신이 움직이는 소리 외에 크게 시끄럽지 않은 느낌입니다.

 

 

 

바하리야 커피 메뉴

여주에서 유명한 '쌀'로 만든 디저트와 음료 메뉴가 많이 있습니다

커피는 최고급 생두와 직접 로스팅한 바하리야의 스페셜티 커피를 사용한다고 합니다.

 

시그니처 음료로는 

백사막 라떼 (8,000원) / 여주쌀 라떼 (8,000원) (Non coffee)가 있는데,

백사막 라떼는 땅콩베이스에 우유거품과 여주땅콩으로 토핑 한 시그니처 커피 메뉴가 있고

여주쌀 라떼는 커피가 들어가지 않은 여주쌀 50%에 찹쌀, 현미, 보리, 콩등을 볶아서 만든

고소한 쌀라떼입니다.

 

여주의 지역적 특색과 어우러진 시그니처 메뉴들이 많았습니다.

다만 가격대가 조금 비싼 편입니다.

 

 

왼쪽 여주 쌀 라떼와 오른쪽 백사막 라떼 입니다.

커피 비주얼도 카페 외관 분위기와 많이 닮아 보입니다.

맛은 둘 다 쌀과 땅콩 베이스로 고소한 풍미가 느껴집니다.

우유거품이 부드러움을 극대화시켜주고, 쌀토핑이 특유의 고소하고 진한 맛이었습니다.

 

 

크리미 인절미 케이크(7,000원)도 같이 먹어보았습니다.

고소한 라떼와 크리미 한 케이크가 너무 잘 어울리는 조합이었습니다.

따뜻한 아메리카노도 먹어보았는데 원두의 진하고 깊이 있는 맛이 스페셜티 커피 다웠습니다.

 

 

 

주문한 메뉴를 다 먹고 산책하듯 카페 주변을 걸어보았습니다.

밖에서 바라보는 전경은 더 멋지고, 유우니 소금사막이 생각나기도 하였습니다 

광고촬영장소로도 나왔던 것으로 아는데, 그만큼 외관 인테리어가 정말 멋진 곳이었습니다.

이 카페를 위해 여주를 여행올수도 있을 정도였습니다.

 

 

 

이 모래의 평평하고 잔잔함을 유지하기 위해 많은 관리와 노력이 필요할 것 같습니다.

혼자 여행 와서 이 카페에 들른다면 한없이 사색할 수 있을 것 같고

연인과 함께 오면 기억에 남는 데이트를 할 수 있을 것 같습니다.

영동 고속도로 여주 IC와 가깝기 때문에 고속도로 운행 중에 들르기도 좋고 

여주 여행 코스로 들르기에 좋은 카페로 추천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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