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따해 입니다 :)
도안동, 봉명동 가볼만한 브런치 맛집 추천
차분한 분위기와 맛있는 브런치를 즐길 수 있는
바라던바 브런치 카페
바라던바
📍대전 유성구 봉명서로 27-1
*시간 : 오전 10시-18시
*라스트 오더 : 오후 5시
브런치를 참 좋아하는 따해ㅋㅋ
주말마다 브런치맛집을 찾아다니는데
바라던바는 사실 도안동 쪽에서
꽤 오래된 브런치카페에요!
도안동 상권 초기부터 자리잡은 맛집으로
시간이 몇년 지났음에도 여전히 인기가 많아요
야외 테라스에서도 시식가능!
오픈 안할때도 있어서
이용하시려면 미리 사전에 문의하세요 ㅎㅎ
저희가 시킨건 에그베네딕트 & 베리콩포트 팬케익
에그베네딕트 - 14,900
팬케익 - 10,500
에그베네딕트 가격이 쫌 쎈데
드셔보시면 아깝지 않을꺼에요!
실물은 이것보다 훨씬 더 커보이고
안에 들어간 재료들도 큼직큼직
먹음직스럽게 꽉찼어요 크로와상 적당히 겉바속촉하고
아보카도 + 베이컨 + 루꼴라 + 수란과 + 치즈 소스(?)
비싸고 좋은 재료들 가득 들어있어요 ㅠㅠ
입안에서의 조합이 장난아닌데
정말 강추합니다.
여기에서 먹은 에그베네딕트 맛은 시간이 지나도
뜨문 뜨문 생각나는 그런 맛이에요😭
커피랑 꿀맛👍👍👍👍
팬케이크도 훌륭!
베이컨과 계란 프라이가 들어가있고
각종 베리들이 나와요 (라즈베리+블랙베리+블루베리 +방울토마토) 요거트도 작게 나오는데 넘 마싯어욬ㅋㅋ
이조합 대찬성👏🏻👏🏻
내부 플랜테리어 예뻐요!
자연스럽고 정감가는 정원같은 분위기
따뜻한 분위기도 입맛을 더 살려주는 거 같아요!
따뜻한 햇쌀이 들어오고 조용조용한 분위기에
도란도란 얘기하며 맛있는 브런치도 먹을 수 있는
바라던바💚
남자친구랑 데이트하고 왔는데
남자친구도 분위기 너무 좋다고 좋아하네요☺️
대전 도안동, 봉명동 브런치 카페 찾으신다면~
데이트 맛집으로도 완전 추천합니당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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