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따해의 카페리뷰

세종 금남면 델루나 베이커리 카페 야경 좋은 빵 & 브런치 맛집 이용후기 CAFE DELLUNA

by 따해 2022. 1. 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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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따해 입니다 :) ㅎㅎ

오늘은 세종 금남면에 위치한 베이커리 & 브런치 카페 

델루나 베이커리 카페 이용후기입니다 

저녁에 갔는데 야경도 예쁘더라고요 

베이커리 카페답게 빵 종류도 다양하고 

동네 빵집 같은 느낌도 났어요 

직원분들도 다 친절하시더라고요 ^^

공간이 넓어서 쾌적하고 

야외 테라스도 굉장히 넓고 

사진 찍을만한 달 조형물도 있어서

밤에 가도 분위기가 은은해서 좋았어요 

 

 

 

 

세종 델루나 베이커리 카페 

 

 


세종 델루나 베이커리 카페

주소 : 세종 금남면 금남 구즉로 336 델루나 베이커리 카페  

시간 : 오전 10:00시~ 21:30

*월요일 휴무 

 

 

밖에부터 영롱한 불빛들 ㅎㅎ

조명 설치를 건물의 장점이 잘 살아나도록

잘 설치한 것 같아요 

밤이 돼도 건물이 예쁘게 보이는 델루나 베이커리 카페입니다 ㅎㅎ

정문 앞에서 사진 찍어도 예뻤을 것 같아요 

 

 

 

 

 

 

 

 

1층은 베이커리 코너가 중앙에 있고 

테이블은 1-2개 정도예요

식빵, 페이스트리, 단과자빵 등 다양한 종류의 빵들이 있는데

저녁 6시 이후 방문했더니

이미 많이 나가고 얼마 없더라고요 

(아쉽 ㅠㅠ)

베이커리 카페는 역시 일찍 와야..

더 맛있는 빵을 먹을 수 있는 것 같아요! 

브런치 타임에 오시면 딱 좋을 것 같아요!

오전 12시~오후 3시 사이 

 

 

 

 

 

 

 

 

스콘, 에그타르트, 브라우니, 쿠키, 파이들 

직접 구운 수제 빵들이 많았어요 

 

 

 

 

 

 

 

 

아직 크리스마스 디피를 철수하진 않았네요 ㅎㅎ

산타랑 눈사람이 아직 그대로 

매장이 따뜻하고 포근한 동네 빵집 느낌이라 

좋았어요 

직원분들도 너무너무 친절하시고 ^^

 

 

 

 

 

 

 

 

저희는 요기할 수 있게 피자빵처럼 생긴 빵과 

크로와상, 올리브 치아바타 이렇게 세 가지를 골랐어요 

뭔가 든든한 빵 종류 세 가지

저녁 대신으로 골랐는데 

사실 이것도 배가 부르긴 하더라고요 

 

 

 

 

세종 델루나 베이커리 카페 메뉴판

 

 

 

 

커피 & 음료 가격은 

다른 카페들에 비해서 조금 저렴한 편이었던 것 같고 

아메리카노 4천원 오랜만에 보네요 ㅎㅎ

저희는 둘 다 밤 시간이라 커피는 피하고 

티 종류로 카모마일과, 텐저린 진저 음료 이렇게 주문했네요 

 

 

 

 

 

 

 

 

캐모마일과 텐저린 진저 너무 예쁘게 담아서 나와서 깜짝 놀랐네요 

둘이서 뭔가 과도하게 푸짐하게 먹는 느낌이 들었는데

둘 다 배불러서 올리브 치아바타랑 크로와상만 겨우 먹었네요 

생각보다 빵이 크고 든든해서 

가격 대비 가성비 좋은 것 같아요 

올리브 치아바타도 식감 쫄깃하고 안에 올리브 잔뜩 들어있고

치즈 도 쏙 들어있어서 

담백 짭조름하니 딱 제 스타일이었어요 ㅎㅎ 

 

 

 

 

 

 

 

다시 또 한 번 방문하더라도

꼭 먹을 것 같은 올리브 치아바타 

완전 제 스타일 ㅎㅎ

치즈 아낌없이 들어있는 거 보이시죠 

너무 맛있어요 (추천)

 

 

 

 

 

 

 

 

감성 사진도 한번 찍어봤네요 ㅋㅋ

올리브 치아바타 너무 큼직해서 사진에 다 안 나올 정도네요 ㅋㅋ

캐모마일 티 너무 영롱했어요 

잔이 참 예뻤다는 

 

 

 

세종 델루나 베이커리 카페

 

 

 

2층 전경이에요 

원목 + 콘크리트 + 식물 인테리어

장 테이블이 많이 있어서 

노트북 들고 작업하러 오기 좋을 것 같기도 하네요

 

 

 

 

 

 

 

 

나무 조명 너무 예뻐서 한참을 응시했다는 ㅎㅎ

델루나 카페 이름과 너무 잘 어울리는 오브제인 것 같은데

그런 요소요소가 많이 숨어있는 카페더라고요 

집에 데려오고 싶었던 나무 조명 ㅎㅎ

 

 

 

 

세종 델루나 베이커리 카페

 

 

 

 

다 먹고 밖에서 나가서 잠시 

테라스 산책도 했어요 ㅎㅎ

달 조명이 있어서 밤에 와서 사진 찍기도 좋을 것 같아요 

건물도 너무 예쁘고 

잘 어울렸어요 

이게 바로 델루나 감성인가..? 

 

 

 

세종 델루나 베이커리 카페

 

 

 

 

빵과 브런치 메뉴들도 좋았지만 

야경도 너무 예뻤던 세종 델루나 베이커리 카페!

은은한 야경 생각날 때 또 한 번 찾아올 것 같은 

예쁜 카페였습니다 ㅎㅎ

다음엔 더 일찍 와서 

더 많은 빵들을 만나보고 싶네요~

세종 빵집 & 세종 브런치 맛집으로

세종 델루나 베이커리 카페 강추입니다~! 

 

 

이상 델루나 카페 이용후기였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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